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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15:39

Yahoo finance data API


http://financequotes-api.com/



2017/05/10 16:35

Capital Market Fintech 시장분석 (3) - HTS, API 자본시장 핀테크

자본시장에 IT를 이용하는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의 시장분석 내용을 보면 항상 "개인고객 500만명"을 전체 시장규모로 잡습니다. 한국 시장의 높은 개인고객 비율과 HTS 사용률을 보면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HTS 컨텐츠 사업"의 전망이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는거죠.

'15년 KRX에서 발표한 "투자자, 주문매체별 일평균거래대금 비중(유가증권시장)"을 보면 개인의 HTS 이용률이 약 80%로 나옵니다. 500만명의 80%면 400만명이 HTS를 사용한다는거죠. 이정도의 고객이라면 HTS는 다양한 컨텐츠 프로바이더를 거느린 플랫폼 생태계 정도의 위상을 가져야 하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15년 금융투자협회의 "투자자별 평균거래대금 비중" 자료를 보면, 개인의 거래대금이 높은 것은 맞습니다.
  • 개인 44.8%, 외국인 29.9%, 기관 23.6%

문제는 HTS의 수수료가 너무 낮다는 점인데요. 보통 1.5bp 수준으로 추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평균적으로 외국인은 15bp, 기관은 10bp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증권회사의 HTS 수수료 수입은 어느정도 될까요. 통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추정만 해봅니다.
  • '14년 개인 평균거래대금 : 437조원
  • HTS를 이용한 평균거래대금 : 437조원 x 80% = 350조원
  • 350조원 * 1.5bp(0.015%) = 525억원

주식시장의 평균 위탁매매수수료('08년~'12년)는 4조1천억원 입니다. 이중에 HTS를 이용한 수수료는 1%를 약간 넘는 수준이죠. 요즘은 HTS보다 MTS를 더 많이 이용하는 추세인데요. MTS는 수수료가 거의 0% 입니다. 증권회사는 HTS를 싸게 제공하는 대신 고객 약정금에 대한 이자수익을 얻습니다. 증권회사 입장에서는 크게 손해볼 일 없는 장사일 것 같고.. IT 입장에서는 돈 벌 구석이 없는 시장이죠.

혹여, 증권회사 HTS를 이용한 컨텐츠사업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모바일 앱 형태로 개인고객에게 직접 마케팅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을 것이란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증권회사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는 고객은 어느정도 될까요? 이것 역시 따로 통계가 없기때문에 추정만 할 수 있습니다. KRX의 "투자자, 주문매체별 일평균거래대금" 자료에 보면 주문매체가 "기타"로 설정된 것들이 있습니다. 기관이나 외국인 고객의 경우 "기타"매체는 DMA를 이용한 주문을 말합니다. 즉 고객의 자체 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한 주문이죠. 개인고객 중에서 "기타"매체로 설정된 비율이 0.5% 인데요. 이 비율이 API를 이용한 고객의 자체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수료는 꽤 높게 부르는 것으로 들었었는데 정확히 알수는 없고 10bp 정도로 잡아봤습니다.
  • '14년 개인 평균거래대금 437조원 x "기타"매체 사용률 0.5% x 수수료 10bp = 22억원
  • (이것보다는 많이 높겠죠..)

시스템트레이딩이나 미러링, 투자전략 마켓플레이스 같은 사업모델이 많이 나왔다가 사라집니다. 시장 규모를 너무 낙관적으로 잡기 때문인 것 같은데, HTS를 플랫폼으로 잡은 사업모델이나 API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모델은 역설적으로 HTS를 벗어나 HTS와 경쟁하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17/05/08 16:41

Capital Market Fintech 시장분석 (2) - 로보어드바이저 자본시장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개인별 투자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 입니다. 투자할 자산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고 대출만 많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투자자문서비스"라는 것이 낯설 수 밖에 없는데요. 아마 다수의 사람들이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그래서, 로보어드바이저의 대상 시장은 "새로운 시장" 입니다). 투자자문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투자성향(위험에 대한 민감도)을 기반으로 투자 종목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조정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로보어드바이저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영업으로 비용 절감
  • 소액자산(1억원 미만)에 낮은 수수료(운용보수 0.5%이하) 적용
  • 개인별 포트폴리오 구성 -> 매매실행 -> 포트폴리오 조정(리밸런싱)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짐

크게 보면 로보어드바이저는 "온라인", "소액자산", "자동" 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갖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큰 특징은 "소액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인데요, 투자자산이 작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구성 방식도 일반적인 펀드와는 다른 모형을 쓰게 되고, 비용을 줄이면서 최대한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게 됩니다.

투자자문업 시장은 경쟁이 극심하고, 진입장벽이 낮으며, 기업 규모별로 양극화 현상이 심각합니다. 전형적인 레드오션 시장이죠. 
  • 2014년 전업투자자문사 당기순이익 958억원 중에서 상위 10개사가 80%를 차지
  • 2014년 투자자문사의 약 60%는 당기순손실

또한, 투자자문업 대상고객은 고액자산가 입니다.
  • 어느 인터뷰에서 "상위 5%의 고객이 전체 수수료의 95%를 차지한다"는 얘기가 있음
  • 2015년 전업투자자문사 계약고 38조원 중 3억원 미만은 5천억원. 운용보수 1%로 계산하면 수수료 수입은 50억원에 불과

투자자문이란 크게 보면 개인자산운용의 한 부분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보험-예적금-투자상품"으로 구성되는 개인자산 중에서 투자상품(주식, 채권, 펀드)에 대한 자문을 하는 것이죠. 2010년 자료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가계의 평균자산구성을 보면 부동산(전월세보증금  포함) 자산이 75%이고, 금융자산은 15%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부채죠. 금융자산 중에서도 보험과 예적금이 73%, 주식,채권,펀드가 27% 입니다. 즉, 가계 자산 중에서 투자상품은 4% 정도에 불과한거죠. 그래서, 구조적으로 개인자산운용은 보험사 중심의 서비스가 되고, 투자자문은 고액자산가 중심의 서비스가 됩니다.

로보어드바이저로서는 진퇴양난의 구조가 되는 건데요. 고액자산가 중심의 시장이면서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다보니, 투자자문 시장으로 진입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 국내 로보어드바이저는 17개사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회사 중에서는 13개사 정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독자적으로 개발한 곳도 있고,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와 계약을 한 곳도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가 독자적으로 영업을 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금융회사의 기존 고객을 상대로 하는 투자자문서비스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도로 영업하는 것이겠죠.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로보어드바이저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데요, 여기에 6~7개사 정도가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계약고가 20억원 정도라는 기사가 있었으니, 전체 로보어드바이저 계약고는 크게봐서 100억원 수준이겠고, 운용보수는 몇 천만원 수준이겠습니다. 자본시장 핀테크의 총아로 엄청나게 홍보된 것에 비해서는 좀 심각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희망을 걸어볼 것은, "핀테크"라는 것이 기존의 시장 질서를 파괴하는, disruptive technology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그러기위해서는 돈이 많이 필요하죠. 로보어드바이저의 성공을 위해서는 2000년에 설립된 "온라인전문증권회사"의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999년에 증권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자본금 30억원 이상이면 "위탁매매전문증권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9개사 정도가 설립되었는데요, 이 중에서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키움닷컴)이 현재 성공했습니다. 이 두개사의 특징은 자본금이 500억원으로, 수수료 인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대규모 자본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중금리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소액자산가들의 예적금자산을 가져올 수 있다면 로보어드바이저는 성공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현재 증권회사나 기존 투자자문사와 제휴하는 사업모델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살아남아야 합니다. "대형 로보어드바이저"가 생겨나야 하는 것이죠. 

 

2017/05/02 15:27

Capital Market Fintech 시장분석 (1) 자본시장 핀테크

천만년만에 쓰는 글이군요. 그사이 자본시장에서 "핀테크"라는 말이 생겨났다가 왠지 한풀 꺽여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이라는 유령이 배회하고 있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도 핀테크에는 기대를 좀 걸었었습니다. 자본시장이 워낙 플레이어가 없는 시장이라, 스타트업들이 생겨났고 경쟁력을 갖게 되면 기존 기업들은 자연스레 플랫폼 비즈니스로 넘어갈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불행하게도 찾잔속의 태풍도 못되고 사그라드는것 같네요. 왜 이쪽 동네는 이렇게 IT 사업이 어려운가 생각해보다가 내용을 좀 정리해봅니다.

[ 금융투자업자(증권, 선물, 자산운용, 투자자문) IT 비용 분석 ]

ㅁ 금융투자업 인력 현황
  • 전체 금융투자업 종사자 수는 4.3만명. 이 중 80%는 증권회사 소속. 
  • 증권회사 인력은 지속 감소중. 자산운용사 인력은 증가추세.
  • 금융투자업자 인건비는 3.8조원
  • IT 인력은 약 5% 수준

ㅁ IT  투자비용 개괄
  • 금융투자업자 연간 IT 비용은 약 7.1천억
  • IT 인건비는 전체 인건비 3.8조원의 5% 적용시 1.9천억 추정
  • 인건비를 제외한 IT 투자비용은 7.1 - 1.9 = 5.2천억

ㅁ IT 투자비용 상세(금융투자협회 통계로 추정)
  • 금융투자업자 대차대조표 상의 개발비,소프트웨어 항목 3.2천억
  • 해당 항목은 S/W, 전산장비, 용역개발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짐
  • 손익계산서 상의 전산운용비(인건비 제외)는 5.2천억(증권회사 4.9천억)

ㅁ 추정
  • 네트워크 이용료 등의 기타전산비용 : 2천억 (전산운용비-개발비,소프트웨어)
  • S/W+용역개발 2.2천억, 전산장비 1천억
  • S/W, 용역개발은 차세대개발 등 SI, 시스템S/W,보안 등 인프라성, 도급운용 등을 제외하면 수백억 규모의 시장규모로 추정

ㅁ 결론
  • 금융투자업자를 고객으로 하는 IT 사업은 차세대프로젝트 등 SI성 사업 외에는 시장규모가 없음

로보어드바이저의 실패는 소액자산가를 대상으로하는 자산관리시장으로 타겟팅하지 못하고, 증권회사 PB센터를 지원하는 형태로 사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2015/10/28 15:01

Argo SE. 트레이딩 플랫폼 자본시장 핀테크

트레이딩 플랫폼
low latency messaging - RMCast
시뮬레이션



2015/10/19 16:58

Capitalico 자본시장 핀테크


Alpaca 라는 deep learning 스타트업에서 제공하는(할 예정인)
알고리즘트레이딩 서비스 입니다.

웹에서 drag&drop 으로 전략을 만들고,
자동으로 주문이 나간다고 하네요.

내년에 서비스 예정입니다.




2015/07/14 13:55

virtual stock exchange - InvestFly 자본시장 핀테크


quantopian 과 유사하지만 조금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곳이네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기술적 분석 tool 을 이용해 
가상 시장에서 매매를 해보는 시스템입니다.



2015/07/01 15:40

Open Access - London Stock Exchange Group 자본시장 핀테크



Globalisation. Technology. Information. The world’s financial markets are changing.

‘Open Access’ is the principle that will drive this dramatic shift in the way in which financial markets work.
Competition, transparency, innovation and clarity are coming to European capital markets through the implementation of MiFID II and EMIR.

In the age of the Internet you wouldn’t expect to be forced to buy your home, life, travel and car insurance from a single supplier, for a single bundled fee.

Open Access is about giving customers and market participants around the world the freedom to choose where to list, where to trade, clear, or settle.

From LCH.Clearnet to FTSE, from UnaVista to Elite, and from Turquoise to globeSettle; across the world, across business and asset classes, it enshrines our values of partnership, integrity, excellence and innovation.
It is how we believe markets should and will work.
Greater Choice. Greater Transparency. Open Access.



2015/06/29 11:00

Quantquote.com - market data delivery service 자본시장 핀테크


Quantconnect 를 보다가 "시세는 어디서 받지?" 하는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Quantquote 라는 서비스가 있군요.
(Quantopia는 yahoo finance를 이용했었는데.)

koscom datamall 처럼 과거시세를 받을 수도 있고,
실시간 시세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15/06/29 09:48

Open source hedge fund strategy 자본시장 핀테크


"헤지펀드 전략을 오픈소스로 만든다"는걸 모토로한 그룹이 나왔습니다.


이런게 가능한 이유는 오픈소스 플랫폼이 있기 때문이겠죠.
앞에 포스팅한  quantconnect 를 이용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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